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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둔촌남지점 박은희 과장입니다.
저희는 매일 물류 픽업해 주시는 직원분들을 만납니다.
그분들 중에 정인선 대리님은 항상 밝게 먼저 인사를 건내시며 지점이 분주할땐 잘 챙겨가기도 하십니다.
무거운 물류가 있을때는 바쁘실텐데 서고까지 들어다 주시며 힘든 내색없이 영업점에 도움을 주시려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항상 따뜻했습니다.
어느 날은 직원의 실수로 조금 대기 해 주셨는데 서두르지도 않고 괜찮다고 도리어 저희에게 안심시켜 주셨습니다. (퇴근길이라 5분이 한시간 러시아워 타임인걸 알고 있거든요 ㅠㅠ)
사소하고 당연한 일일 수 있지만 따뜻한 말 한마디에 저희까지 큰 힘이 된답니다. 늦게나마 감사드린다고 표현하고 싶어 글을 씁니다.
여러 점포를 다니시며 고생하는 정인선 대리님과 모든 물류배송 직원분들 항상 수고 많으시고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