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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은한 홍삼향기를 품으며 오늘도 해맑게 미소를 건내는

김상호대리님과 정호근주임님을 칭찬하고 싶습니다!!!!

매번 웃음을 잃지 않으시고 환한 미소로 인사하는 모습을 볼때면

때론 월요일 아침부터 즐겁기는 힘든데 저도 모르게 덩달아 웃곤 합니다ㅋ

신입 행원이라 아직 모르는게 많지만 가끔 건네는 주말 잘 보냈어요 점심은 하셨나요?

라는 질문에 정말 편범한멘트지만 왠지모르게 가슴이 따뜻해지곤 합니다

언제나 우리곁에 함께해주셔서감사하구 힘내시구 언제나 화이팅 입니다